조효찬
2022-05-09
조회수 493

몇 십년만에 가족여행을 왔는데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찾아보는데 단양이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지 여기 저기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청춘이란 단어가 완전 꽂혀서 여기로 예약을 했는데 역시나 우리의 청춘이 아닌 아빠 엄마의 청춘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서 기뻤다 파일럿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한 분 한 분 모두 친절하시고 거기에 있는 고양이도... 너무 귀여웠다.

청춘패러를 꼭 추천 하는 이유는 바로바로 연차가 많으신 파일럿 선생님들과 친절함. 안전함. 그리고 재미까지 그리고 사진도 완전 잘 찍으신다. 

그리고 꼭! 강추하고 싶은 건  꼭! 꼭! 평일에 오 길 추천합니다! 사진도 더 왕창 찍을 수 있고 혹시 서비스로 두 번 태워주실지~~ 

오늘 하루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찾아뵐께요!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