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날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제도 같은 마음이지만 또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크게 마음먹고 하늘날기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마음 먹었죠.

단양은 경치도 좋구 관광지도 많아서 단양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마음먹고 검색을 해보니 "청춘패러"라는 업체가 굉장히 눈에 띄더라구요.

사진이나 리뷰를 보니 아주 정갈하고 깔끔하며 신뢰가 갔어요.

전화로 예약한 후 비행하는 날  이륙장으로 올라가니 정말 가습이 팍~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비행 접수를 마친후 담당 파일럿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게 비행준비를 시켜 주는데 가슴은 쿵~~쿵~~~

그래도 담당 파일럿분이   어찌나 재미있는 말과 편안한 분위기로 체험을 이끌어 주시는지 진정된 가슴으로 하늘을 날아 올랐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이란.......말로 표현 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같이 비행을 ㅎ해주시는 파일럿님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니 무섭지도 않았어요.

정말 감사 합니다..

청춘패러에서  비행하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다음에도  친구들과 체함비행 하러 꼭 청춘패러로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