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부모님께서 먼저 청춘패러를 경험하고 오셨는데, 너무 친절하고 재밌었다고 다음에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다음달에 바~로 예약했습니다 :)

날씨가 조금 흐려서 걱정했는데, 바람은 적당히 불어서 패러글라이딩 타기 좋은 기류라 했습니다~

친절하게 풍경설명도 해주셨고, 멀미 1도 없이 편안하게 첫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했습니다!  내려와서 사진도 너무 열정적으로 잘 찍어주십니다👍🏻

패러글라이딩 비행하면 조금 더 춥다고 걱정해주셨는데 조금 적응되면 많이 춥지는 않더라구요!

덕분에 첫 패러글라이딩 기억이 너무 좋고, 눈 온 뒤 설경이 너무 예쁘다고 추천해주셔서 겨울에 한번 더 올 예정입니다!! 

사실 후기를 남기는 타입이 아닌데,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멀미없이 편안한 비행을 선물해주신 임강혁 비행사님께 감사를 전하고자 작성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청춘 패러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