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패글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최수연한가영
2020-06-22
조회수 1454

버킷리스트인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후기를 통해서 여러업체들 비교끝에 선택한 곳은 '청춘패러였다

(*** 도착했을 당시 여러 업체들의 표지판을 보았지만 청춘패러가 활공장 제일 높이 있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준비된 점프슈트를 착용하고 바로 활공장으로 이동하면서 바람을 보고 날아오를준비를 했고

우리가 선택한 건 익스트림 코스였는데 기존에 주말/평일 12만원에 진행되는 상품이었지만 할인적용을 해주셔서 기존요금보다 저렴하게 탑승하게 되었다 .  (홈페이지에 해당코스 할인내용은 없어서 예약당시에는 알수없는 점이 아쉬웠다)


나 같은 경우는 11시에 예약을 했지만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고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체험할 수 있었다

비행슈트를 입고  2-3명의 강사분들이 케어를 받으면서 안전장비 착용, 비행준비과정이 끝날때까지도 바람을 체크해주시고 어느방향으로 뛰어 야하는지 뛸때 힘딸리는데 같이 잡고 달려주시면서 잘 날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주셨다. 


비행하는 동안 강사님이  어색하지 않도록 말을 걸어주셨고 조정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셨고  방향키를 잡아보게 배려해주셨다.

비행이 마치고 다시 활공장에 와서 인증샷을 남기는데 빗자루샷, 점프샷, 장풍쏘는샷 등등 여러가지 포즈를 알려주시면서 활공장에 누워서 사진을 찍어주는 데 괜찮은 사진이 나올때 까지 찍어주셨고 많은 사진을 추억으로 남기게 되었다. 

친구랑 같이 방문해서 친구랑 같이 사진을 주로 찍어주셨고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있는 시간도 여유있게 주셔서 비행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안될 위치에서 인생샷을 많이 남겼던 거같다. 



개인피셜)  여러 블로그 후기에서 일반 패러글라이딩 (75000원) 상품을 타고 그냥 그랬다고 하는 후기를 많이 보았고 적은 돈은 아니기에 타고 후회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이왕 탈거 영상도 남길겸  조금 더 돈내고 익스트림코스로 신청했는데 익스트림코스 후회가 없었고 누군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익스트림코스를 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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