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춘 코스를 예약하고 처음 패러글라이딩을 타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러나,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날이 맑고 좋았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강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충분히 너무 즐겁게,패러글라이딩을 경험했습니다.심지어 기류때문에 비행시간이 짧았다고 두번,비행을,해주신 강사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저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만들어준,청춘패러!! 저는 또 타러 가보고싶습니다.^^ 사진도 너무,많이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용 💓